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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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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미 나이가 60대후반이 되어 지하철표를 공짜로 타는지가 몇년되는 나이라서 별볼 일없는 백수이기에 할일없이 뛰어다니기만 한답니다. 3월 16일 광화문에서 이봉주선수가 뛴다기에 저도 아주멀리 뒤에서 따라갈려고 합니다. 따라가는 변(출사표)를 간단히 올렸는데 이곳에 올리기는 쑥스러워 이렇게 횡설수설합니다. 저의 브로그 blog.chosun.com/btyang 에서는 유사한 내용을 더보실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시려면 여기 빨간글씨 를 마우스로 눌르시고 나서 새로운 화면이 나오시면 그곳(서울국제마라톤대회홈페지) 에서 두건의 글을 보실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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