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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얼마전에 족보에서 저의파가 중화여서 친척들을 찾아갔더니 억울하게도 어떤분이 제가 친척이 되는것을 몹시 꺼려하면서 제가 우리족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도 자기 조상을 무시하고 자기의 시조를 아니라 함은 천하에 못할짓인줄로 압니다.
부회장님. 시간을 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만 어찌 세상에 이런일 있을 수 있습니까?
이분들이 논리가 부천족보박물관에 저의 조부가 잘못되였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부천족보도서관에 들어가 보니 청주양씨 대종회의 종보가 올라있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도 없고 단지 자기 피줄을 알고 싶었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무지할줄 정말 몰랐습니다.
힘든 말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의 중화파가 종보를 따로 가지고 있는데 이제와서 서로 파벌놀음이 저에게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왜 대종회종보에 올렸으면 그것으로 통일이 되여야지 청주양씨 종보에 올려놓고 우리는 중화파니 따로 살겠다는 논리가 이치에 맞지않는 소리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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