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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양씨보서범례을 기록하며 일족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1.淸州楊氏 丁卯譜凡例(1807)-始祖賜貫淸州矣及其子孫或貫安岳中和子各隨其移封然究其本則一也故以安岳中和竝爲合貫焉
(시조사관청주의급기자손혹관안악중화자각수기자이봉연구기본칙일야고이안악중화병위합관언)의 기록을 보면 여기에 거론된 안악,중화등은 각각본연의 본관이 있었음을 의미하는바가 크다.
2.淸州楊氏 丁酉譜凡例(1957)-始祖以淸州爲貫及其子孫或仍移封有貫安岳有貫密城有貫中和有貫南原然究其本則一也自丁卯譜以後則以安岳密城弁爲合貫自今譜以後中和亦爲合貫耳(시조이청주위관급기자손혹잉이봉유관안악유관밀성유관중화유관남원연구기본칙일야자정묘보이후칙이안악밀성중화역위합관이) 청부보서 1807년와 1957년도의 범례분분을 비교하여수록하여 놓았다. 과연 각각의 본관이 서로의 상대성이 있는 내용을 볼수 있고 또 보서의 기본은 범례에 있음을 잘알수 있다. 본인은 여러차례에 걸처 청주양씨종친회를 방문하여 보서에 관하여 본인의 의견을 개진한적이 여러번이고 2008년 청주양씨종친회를 일족들과 함께 방문한여 중화양씨의 시조 浦에 대하여 좌담을 한적이 있다. 그때 청주양씨 종친님 이야기중에 청주양씨 포와 중화양씨 포는 다른 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청주보속에는 중화양씨 포의 현손이 그대로 수록되여 있다. 그이유중 대구의 지산에 사는 ..이 본인인 중화양씨 종손이고 종친회를 대표자라고 하여 보서발간시에 그대로 수록하였다고 전언하였고 또 청주보서 1987년도에 표지에 보면 청주양씨대동보(중화)라고 만든 내력이 다음과 같다...이 꼭필요하니 넣어달라고 한점이고 또한 청주양씨 당악군파라면 굿이 표지에 중화라고 넣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글을 보시는 분은 본인의 올린글에 대한 진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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