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이글은 청주양씨 봉래의 후손이 청주보에 올린 글을 옮기며일족님들의 생각과 고견을 듣고 십습니다.
丙戌譜凡例(1766)-我楊氏來自中華始顯麗朝爲望族然其譜牒之傳遠焉無徵逮之我 朝蓬萊士彦修譜作序矣其後庚牛年府使憲奭부集聞見爲姓譜一券第其所錄尙多疏略觀者病之且是譜之行今巳七十七年矣苟不逐世增修以之明譜系而收宗族將必至於骨肉無統人不知來處竊爲是懼間嘗收錄遠近宗派傍孝諸家牒記正誤補缺輯成全譜而外出亦限曾孫竝載焉(아양씨래자중화시현려조위망족연기보첩지전원언무징체지아 조봉래사언수보작서의기후경우년부사헌석부집문견위성보일권제기소록상다소약관자병지차시보지행금사칠십칠년의구불축세증수이지명보계이수종족장필지어골육무통인불지래처절위시구간상수록원근종파방효제가첩기정오보결집성전보이외출역한증손병재언) 위의 글이 주는 의미는 참으로 많은 뜻을 주고 있다. 오랜 시간속에서 淸州와 中和가 많은 갈등을 격어왔기 때문에 양쪽의 일족이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음을 수백년에 걸처서 지금까지 이르서 문제를 추후에 양가가 빨리 해결 할수 있도록바란다.
|
